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합의 불발…9월 11일 추가 조정 예정목차걸그룹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이 첫 조정에서 합의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법원은 다음 달 11일(2차 조정기일)에 다시 양측을 불러 합의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1. 1차 조정 결과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8월 14일 오후 2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조정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법정에 출석했으며, 약 1시간 20분간 비공개 절차가 이어졌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2. 양측 입장 차이뉴진스 측: “민희진 전 대표 축출 등으로 신뢰관계가 무너져 계약을 유지할..
손흥민의 LA FC,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베이가 영입 추진…104골·50도움의 ‘클러치 해결사’손흥민이 뛰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FC(LA FC)에 새로운 공격 조력자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이자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라파엘 베이가입니다.미국 현지 매체 테히토리우 MLS는 LA FC가 베이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초기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가는 현재 소속팀 파우메이라스에서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 중입니다.베이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브라질 1부 리그 통산 356경기 출전104골·50도움이라는 압도적 공격 포인트세리이 A 우승 2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등 풍부한 우승 경험프리킥·코너킥까지 맡는 ..
